배우 마동석이 자신의 SNS에 꽃다발을 들고 웃고 있는 사진을 개재하며 영화 '범죄도시2'의 크랭크업을 알렸습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범죄도시2'가 크랭크업했다. 전편보다 더욱 강력해진 이야기와 '범죄도시' 특유의 리얼 액션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비쳤습니다.
영화가 크랭크업을 했다는 것은 영화 촬영은 완료되었으며 영상 후반 작업만 남은 상태이기 때문에 '범죄도시2'의 개봉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범죄도시2'의 전작 '범죄도시'는 역대 청불 영화 흥행 TOP3이자 역주행의 레전드로 뽑히는 한국 영화입니다. 전작이 명작이고 워낙 팬들이 많아 후속작인 '범죄도시2'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범죄도시2'에서는 '범죄도시'의 가리봉 소탕작전 4년 뒤를 배경으로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이 짜릿한 범죄소탕 작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전작 '범죄도시'에서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준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하준과 이번 편에 새로 합류한 손석구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액션을 선보이며 전작에 버금가는 재미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입니다.
'범죄도시'에서는 조연출을 그리고 이번 '범죄도시2'에서는 감독을 맡아 감독으로 데뷔하는 이상용 감독은 코로나로 인해 촬영스케줄이 1년 넘게 늘어나 힘든 점도 있었지만 방역수칙을 지키며 촬영을 임해준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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