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련현충원안장1 조오련 현충원 안장 한국 수영계의 전설이라 불리우는 故 조오련의 유해가 지난 12일 오후 2시에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되었습니다. 故 조오련 지난 2009년 8월에 심장마비로 쓰러져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후, 2021년 5월 6일 국가보훈처는 조오련이 수영계에 남긴 공로들을 인정하여 국립현충원 안장을 최종 승인하였습니다. 조오련은 1970년 방콕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400m와 1500m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1974년 테헤란 아시안게임에서도 자유형 2관왕을 달성하며 한국 수영계에 전설이 되었습니다. 1978년에 은퇴했는데 은퇴 전까지 50개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은퇴 이후에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한국 수영과 국위 선양에 기여하였습니다. 1980년에는 13시간.. 2021.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