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절반투여논란1 백신 절반 투여 논란, 절반만 맞아도 괜찮을까? 인천 남동구에 있는 한 병원에서 일부 접종자들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정량의 절반 정도만 투여한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천 남동구측에 따르면 지난 4일 남동구에 있는 한 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정량의 절반만 투여한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해당 병원에서 접종받은 676명 중 40명에게 정량의 절반(0.25~0.3ml) 정도만 접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병원장은 접종 당일 컨디션이 안좋거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접종자들에게 1차 접종 시 절반만 맞고 2차 접종 시 정량 전부를 접종하면 이상반응이 적고 효과도 좋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아스크라제네카 백신의 정량이 1차, 2차 모두 0.5ml이지만, 질병청이 제시한 예방접종 실시기준에 따르면 백.. 2021.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