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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곳조곳 생활정보/생활정보

화이자 어느나라 백신일까?

by 나의뒷모습 2021. 4. 26.

 

화이자 어느나라 백신인지 오늘 포스팅 통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 접종되고 있는 코로나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그리고 화이자 백신 2가지인데요. 백신 종류 2가지 밖에 아직 접종되고 있지 않아 접종 중인 백신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통해서 화이자 어느나라 백신인지, 화이자 백신 기본정보 그리고 화이자 백신 부작용까지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따라 백신에 대해 관심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화이자 백신에 대해서 궁금하셨던 분들은 오늘 포스팅 읽어주시면 도움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제가 이전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한 포스팅 아래 링크에 걸어둘 테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1.04.24 - [요곳조곳 생활정보/생활정보] - 아스트라제네카 어느나라 백신일까?

 

아스트라제네카 어느나라 백신일까?

아스트라제네카 어느나라 백신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오늘 포스팅 준비했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그리고 화이자 백신이 접종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아스트라

effortfortoday.tistory.com

 

[차례]

1. 화이자 어느나라 백신일까?

2. 화이자 백신 정보

3. 화이자 백신 부작용

 

 

주사기

 

 

1. 화이자 어느나라 백신일까?

 

화이자는 세계적인 미국 제약회사로 1849년 독일 출신인 파이저와 에르하르트에 의해서 설립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테라마이신과 같은 항생제 개발에 성공해 제약회사로서 유명해졌고 2007년에는 에이즈 치료제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본사는 미국 뉴욕에 있다고 합니다.

 

화이자에서 2020년에 개발에 성공한 코로나 백신은 독일의 바이오엔테크는 회사와 공동 개발한 백신입니다. 

 

 

 

 

2. 화이자 백신 정보

 

이제 화이자 백신의 기본적인 정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어느 백신을 맞을지 아직 알 수 없지만 접종 전에 기본적인 정보 알아두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자 백신은 최초 승인 시 영하 60 ~90도에서 보관 및 유통을 조건으로 승인이 되었습니다. 초저온 온도에서 유통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코로나 백신의 안전한 운송 및 보관을 위한 저온 유통체계인 콜드체인 기술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식약처가 화이자 백신을 영하 25 ~ 15도에서 2주간 보관 및 유통할 수 있도록 유통 조건을 변경함으로써 좀 더 쉽게 화이자 백신을 유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총 2회 접종해야 하는 근육주사로서 접종 간격은 3주입니다. 다른 코로나 백신과 다르게 희석된 백신으로 0.3mL 접종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승인된 코로나 백신 중 가장 높은 95%의 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3. 화이자 백신 부작용

 

현재까지 보고된 화이자 백신 부작용으로는 두통, 피로, 근육통, 발열, 주사 부위 발적, 림프절 병증 등이 있습니다.

 

미국 FDA에 따르면 화이자 임상 시 2만 2000여 명 중 4명에게서 안면신경마비인 구안와사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영국에서는 접종을 시작한 이후 아나필락시스 2건, 일반 알레르기 1건이 보고되었습니다.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그리고 얀센 백신에서 부작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아직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현재까지는 가장 부작용이 적은 백신인 것 같습니다.

 

 

 

 

오늘 이렇게 화이자 어느나라 백신인지, 화이자 백신 부작용까지 알아봤습니다. 화이자 백신 관련해서 궁금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인데 다들 조금만 방역 수칙 준수하면서 코로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도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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