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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아이즈원 재결합, "가능성 열어두고 대화 중"

by 나의뒷모습 2021. 6. 19.

 

걸그룹 아이즈원이 활동 종료한지 두 달여만에 재결합설이 돌고 있습니다.

 

 

한 매체는 CJ ENM이 아이즈원의 재결합에 대한 제안을 각 멤버의 소속사에 전달했고 이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CJ ENM은 멤버들의 소속사들과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화 중인 것은 맞지만, 결정된 내용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이즈원은 2018년 방영된 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듀스 48'을 통해 만들어진 12인조 걸그룹으로 2018년 10월에 활동을 시작해 2년 6개월간 활발히 활동한 후 지난 4월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그룹 '아이즈원'는 한국 멤버 9명(권은비, 최예나, 김채원, 김민주, 안유진, 장원영, 강혜원, 이채연, 조유리)과 일본 멤버 3명(미야와키 사쿠라, 혼다 히토미, 야부키 나코)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데뷔 이후 '파노라마', '비올레타', '라비앙로즈' 등 히트곡을 발배하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19년 '프로듀스101' 전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이 터지면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팬들은 '아이즈원'의 해체를 막기 위해 펀딩을 만들었고 현재까지 32억원이 넘는 금액이 모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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