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남혐논란1 박지윤 남혐 논란 '허버허버' 무슨뜻이길래 아나운서 출신 연예인 박지윤이 자신의 SNS 상에 '허버허버'라는 단어를 사용해 남혐(남성 혐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박지윤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무실에 돌아와서 허버허버 먹은 삶은 감자"라는 문구와 함께 감자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커피와 빵을 먹는 사진을 올리며 "일 끝내 놓고 두 번째 허버허버"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박지윤의 인스타그램을 보고 네티즌들은 박지윤이 사용한 '허버허버'라는 단어가 여초 커뮤니티에서 남혐에 쓰인다고 지적했습니다. '허버허버'는 음식을 급하게 먹는다는 표현의 신조어이지만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뜨거운 고기를 급하게 입에 넣고 메기처럼 먹는 남자 친구의 모습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쓰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박지윤이 해당 표현의 의미.. 2021.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