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하리수가 외국인이 자신에게 남긴 악플에 대해 사이다로 응수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하리수는 어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국인이 남긴 악플의 캡쳐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그 외국인은 하리수에게 외계인처럼 생겼다고 지적하며 성형수술을 했는지 물었습니다.
이에 하리수는 "외국인을 본 적이 있냐. 정말 부럽다.", "내가 전에 만나 외계인처럼 보이니? 흥미롭다. 너도 널 보고 싶다."라며 악플에 시원하게 대응했습니다.
하리수의 이러한 대응에 네티즌들은 "내가 다 속이 시원하다.", "쿨한 반응 멋있다."라며 응원했습니다.
하리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하리수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JTBC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4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 중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