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이주 고려, 아내 고향으로?

 

배우 류승범이 슬로바키아인 아내를 위해 슬로바이키아로의 이주를 고려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류승범은 지난해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 국적 화가와 결혼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상황이지만 같은해 6월 딸을 출산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류승범은 프랑스에서 결혼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아내와 딸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기를 원해 아내의 슬로바키아 처가 옆으로 이주를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최근 출연을 고심하고 있는 작품이 있어 향후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아내와 딸이 처가 근처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주를 계획 중이라고 한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올여름 류승범 가족이 한국을 방문할 수도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류승범이 작년에 태어난 딸에게 슬로바키아로의 이주 전에 자신의 고향을 보여싶어 한국 방문을 계획 중이나 현재 코로나로 인해 방문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승범은 '타짜: 원 아이드 잭' 이후 현재 연기 활동을 쉬고 있어 향후 어떤 작품으로 컴백할지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