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표를 구매했지만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비행기표를 취소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행기표의 경우, 한번 구매하고 나면 100% 환불받기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국제선의 경우, 비행기표가 비싼 만큼 취소 수수료도 비쌉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한항공, 아시아나의 국제선 비행기 취소 수수료 알아보겠습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 국제선 비행기표 취소를 위해서는 환불 위약금과 환불 서비스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환불 위약금의 경우, 예약 등급, 노선(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출발일 기준 환불 접수일에 따라 위약금 금액이 다릅니다. 최소 3만 원부터 최대 38만 원까지 금액의 범위가 굉장히 넓으며 출발일 기준 환불 접수일 91일 이전에는 환불 위약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환불 서비스 수수료는 국제선의 경우, 3만 원입니다. 자세한 대한항공의 비행기 취소 수수료는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한항공 환불 위약금과 환불방법(국내선, 국제선)
코로나, 개인 사정 등에 따라 비행기표를 환불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행기표는 100% 환불이 어렵기 때문에 내가 얼마만큼이나 환불을 받을 수 있는지를 환불 전에 미리 알아보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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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아시아나 역시 예약 등급, 노선(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출발일 기준 환불 접수일에 따라 환불 위약금이 다르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출발일 기준 환불 접수일 91일 이전에는 환불 위약금이 징수되지 않으며 최소 3만 원 ~ 최대 42만 원까지 위약금이 달라집니다. 비행기 출발 후 환불하는 경우에는 예약부도 수수료까지 징수되며 국제선의 경우, 예약부도 수수료는 12만 원입니다. 자세한 환불 위약금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시아나 환불 위약금 및 환불방법
비행기표는 예매해놨지만 부득이하게 비행기표를 취소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시아나에서는 노선, 출발일 기준 환불 접수일 등에 따라 환불 위약금 금액을 다르게 정해놓았습니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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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비행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30만 원 이상으로 굉장히 비쌉니다. 그래도 환불받는 것이 훨씬 이득이니 환불 가능 기간에 맞춰 꼭 환불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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